‘우리별일호와얼룩소’ 감독, 신년 인사카드로 “해피뉴이어 음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9 17:34

수정 2014.10.30 01:30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장형윤 감독이 직접 그린 신년 인사 카드를 공개했다.

29일 100% 순수 국산 판타지 애니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장형윤 감독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흥행 염원을 담아 직접 그린 신년 인사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신년 카드에는 인공위성 ‘일호’와 얼룩소 ‘경천’, 화장지 마법사 ‘멀린’과 ‘검정개’까지 설날을 맞아 고운 색동 한복을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검은 괴물을 물리치기 위한 최강 마법 드림팀의 신기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정유미와 유아인의 목소리 연기로 더욱 완성도를 높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오는 2월20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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