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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손호준, “PC방가면 친구 화상채팅 얼굴마담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30 00:45

수정 2014.10.30 01:26



손호준이 과거 친구대신 화상채팅 얼굴마담을 했음을 털어놓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노민우, 바로, 박기웅, 서강준,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어릴 때 PC방에 가면 나는 게임을 했는데 친구는 화상채팅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손호준은 “친구가 화상채팅을 하면 채팅을 하는 사람은 친구인데 카메라는 나를 향하게 했다”라며 “친구의 부탁을 잘 들어줬다”라고 얼굴을 빌려줬음을 털어놓았다.

또한 손호준은 “게임을 하다가도 친구가 웃으라면 웃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울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기웅은 끝없는 외모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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