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4일 오후 4시23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자신이 사는집에서 어머니 강모(54)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부대 관계자는 “집안문제와 군대 복귀문제로 인한 말다툼 과정에서 어머니를 살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51사단 헌병대에 조씨를 인계했다.
(안산=뉴스1) 장석원 기자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