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갤럭시S4 색상은 늘리고 가격은 낮추고

뉴스1

입력 2014.02.05 11:00

수정 2014.10.29 23:23

삼성, 갤럭시S4 색상은 늘리고 가격은 낮추고


삼성전자가 ‘갤럭시 S4 LTE-A’ 16GB 모델을 새로운 색상으로 신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3사를 통해 ‘갤럭시 S4 LTE-A’ 로즈골드 화이트·블랙 색상을 출시하고, 이어서 2월 말에는 딥블랙 색상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갤럭시 S4 LTE-A’는 화이트 프로스트, 블랙 미스트, 블루 아크틱, 레드 오로라, 핑크 트와일라잇 등 기존 5개 색상에 신규 모델 3개 색상을 더해 총 8개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 S4 LTE-A’ 로즈골드는 전원, 볼륨키를 포함한 측면 테두리를 중심으로 홈 버튼, 후면카메라 부분에 로즈골드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2월말 출시 예정인 ‘갤럭시 S4 LTE-A’ 딥블랙은 배터리 충전기, 배터리 보호 케이스, USB 충전 어댑터, 스테레오 이어폰 등 모든 구성품에 검정색을 적용했다.


‘갤럭시 S4 LTE-A’ 로즈골드와 딥블랙 제품 후면에는 가죽의 느낌을 살린 스티치(Stitch) 디자인의 배터리 커버를 장착했으며, 모든 제품에는 액정보호 필름 부착돼 제공된다.

‘갤럭시 S4 LTE-A’ 로즈골드와 딥블랙 제품은 84만7000원에 판매된다.
이전에 판매하던 갤럭시S4 LTE-A는 출고가 95만4800원에 시판됐다.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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