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우진이 새로운 코너 ‘그래그래’로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노우진과 이상구, 송필근, 김정훈, 김병선 등이 출연한 ‘그래그래’가 첫 방송됐다.
이날 ‘그래그래’코너에 조직의 보스로 등장한 노우진은 부산에서 서울로 라이터를 던져 방화를 했다는 황당한 범행 알리바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노우진은 거듭해서 “그래”라는 말을 반복해 새로운 유행어를 예고했다.
더불어 어리숙한 형사로 등장한 이상구는 노우진의 황당한 알리바이를 다 믿는 모습을 보여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