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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종합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윤형빈에 “선전을 기원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0 01:24

수정 2014.10.29 21:15



신소율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윤형빈의 응원에 나섰다.

지난 9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형빈 ‘선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긴데 이어 “우와 윤형빈 선수 멋있다”라고 추가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종합 격투기 선수 데뷔전을 치른 윤형빈에 응원 글을 남긴 것으로 이날 윤형빈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회 대회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통해 종합격투기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와 펼친 경기에서 1라운드 만에 TKO승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형빈의 경기를 지켜 본 네티즌들은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신소율도 빠졌네”, “윤형빈-타카야츠쿠다, 통쾌해” “윤형빈-타카야츠쿠다, 대단한 경기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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