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인도의 디폴트 가능성 우려는 지나친 기우라고 생각한다"면서 " 향후 채권투자에 영향을 미칠 핵심변수는 1)통화정책과 2)환율, 3)5월 총선 결과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내 1~2차례의 추가 금리인상이 예상되지만 외부충격 심화되지 않는다면 금리 상승세는 완만할 전망이다"면서 "환율 상승세를 고려할 때 당분간 보수적 접근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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