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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일본 후지TV 인기 아나운서 가토 아야코 ‘열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1 15:30

수정 2014.10.29 20:27



다르빗슈 유가 일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졌다.

11일 일본의 한 스포츠 전문 매체에 따르면 다르빗슈 유(28.텍사스 레인저스)가 일본의 인기 아나운서 가토 아야코와 열애중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쿄 도내의 음식점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르빗슈 유가 고기를 먹지 못하는 가토를 위해 요리를 고르고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고 한다.

다르빗슈 유와의 열애설의 주인공은 일본 후지TV의 아나운서 가토 아야코로 지난 2008년 후지TV에 입사한 가토 아야코는 ‘가장 선호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아나운서에 등극했다.


한편 지난 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르며 다르빗슈 유의 시즌이 텍사스의 역대 베스트 시즌 중 하나로 선정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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