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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강호동 해설, 이상화 경기 중계대결 “서울도 아닌 소치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1 21:27

수정 2014.10.29 20:16



김성주와 강호동이 중계대결을 펼친다.

11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호동이형과 중계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세상에나..서울도 아니고 소치에서.. 이런일이 생기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곧 있을 경기에 앞서 중계를 준비중인 모습의 김성주의 모습과 강호동이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호동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의 일환으로, KBS 중계단의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섰으며 김성주는 MBC 동계올림픽 중계단의 캐스터로 합류해 중계 방송에 임한다.


한편 이날 오후 9시45분(한국시간)부터는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빙상장에서 이상화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가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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