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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고은 '순수했던 은교 다음은 미친 여자 연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3 11:47

수정 2014.10.29 19:06


배우 김고은이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황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민기, 김고은이 자리했다.


한편 영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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