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철로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천시 남구청은 2015년 말까지 통행로, 마을마당, 쉼터, 체육시설 등 환경을 정비해 공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철도부지 공동 활용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철도부지의 무단점유, 쓰레기투기 등을 원천 차단함으로서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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