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15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상남자’스러운 뮤직비디오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상남자(Boy In Luv)’의 뮤직비디오는 10대의 사랑 이야기라는 곡의 주제에 맞춰, 학교 세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풋풋한 소년과 ‘상남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멤버들은 진짜 남고생처럼 책상에 둘러 앉아 장난을 치는 한편, 맏형 Jin(진)과 리더 랩 몬스터(Rap Monster)는 거친 눈빛과 포즈로 신곡 제목과 같은 상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6일(일) SBS ‘인기가요’에서 ‘상남자’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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