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염창동에 오픈한 골든서울호텔이 오는 3월 15일까지 연인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골든서울호텔의 객실은 블랙, 그레이, 오크 3가지 컬러 컨셉트를 기본으로 모던하게 꾸며져 있고 한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이트데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롬에서의 1박과 2인 조식 서비스, 1층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음료 이용 쿠폰 2매가 제공된다.
아울러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루이비통 가방이나 지갑,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가격은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룸 15만7300원(세금, 봉사료포함)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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