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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스틱스, 신임 대표이사에 이재복 부사장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9 13:29

수정 2014.10.29 16:23

현대로지스틱스, 신임 대표이사에 이재복 부사장 선임

현대로지스틱스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부사장)에 이재복(59·사진) 국내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재복 신임 대표이사는 전주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현대상선으로 입사했다.
이대표는 1988년 현대로지스틱스 창립멤버로 참여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32년을 물류에 몸 담고 있어 물류 분야에 정통하다. 아울러 리더십이 뛰어나 임직원들의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이재복 신임 대표는 물류전문가로서 현대로지스틱스를 굴지의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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