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인천유치는 '2011년 세계동물보건기구(OIE) 광견병 국제컨퍼런스' 유치 이후, 인천이 동일한 국제기구 행사를 인천으로 거듭 유치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OIE 회원국 회원사 및 관련 기관, 기업 등의 전문가들 500여명이 참가, 전 세계 실험실에서의 연구결과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위해 전문적 협의와 논의 등 사전 조율하는 회의이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 프랑스에 이어 4년 만에 한국 인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10월 14~16일까지 2박 3일간 송도컨벤시아 및 주변 호텔을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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