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에서는 서울 펠리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철형 나로우주센터장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음악회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우주로켓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에 건립된 특성화된 교육 및 과학문화 공간으로 지난달 누적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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