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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잔여세대 추가 혜택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4 10:41

수정 2014.10.29 14:36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조감도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조감도

서울시 마포구 현석동에 현석 제2구역 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조감도)에서는 잔여세대에 한해 추가 혜택을 실시한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서는 신규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에어컨 무상설치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관계자는 "최근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부담이 커진데다 취득세 영구 감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규제들이 속속 완화 되면서 전세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고객들의 부담을 한층 더 낮춰주기 위해 계약 조건 변경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68가구, 84㎡ 377가구, 114㎡ 96가구, 임대 13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이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번호 02)765-0773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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