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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유정환, 배우 차예련, 조현재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조현재, 차예련, 유정환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떴다 하면 스캔들, 구설수는 기본에 '발연기 여신'으로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차 신예감독이자 영화 속 19금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친 홍감독(조현재)이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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