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기업경영에 맞는 전략 경영교육을 개발 진행하고 있는 국제경영원은 경영능력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경련 부설 경영교육기관으로 경영교육, 컨퍼런스, 시장경제 사업 등 3대 핵심산업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회원사 최고경영자(CEO) 및 강사들에 대해 시상식도 진행했다. 우수지식경영인상은 신정훈 해태제과식품(주) 대표이사, 이상원 (주)한국컴퓨터 회장이 수상했으며, 최우수강연상은 김정호 연세대학교 교수, 김철중 홍익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이외 권금택 (주)크록스 회장과 정재철 (주)사근진메디칼 대표이사, 강대성 행복나래(주) 대표이사 등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 이승철 원장은 "올해 어려운 대외여건이 예상되지만 IMI는 최고경영자과정 중심으로 해외포럼 및 연수, 맞춤형 위탁교육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특히 계층별 시장경제교육 비중을 중점적으로 높여 대한민국 대표 경영·경제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