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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산업)기사, 성공취업의 비밀열쇠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6 15:29

수정 2014.10.29 13:42

산업안전(산업)기사, 성공취업의 비밀열쇠

23년 만에 대폭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2014년부터 전격 시행

줄어들지 않는 국내의 재해율은 아직도 선진국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각종 중대재해와 안전사고의 요인들은 산업현장 곳곳에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한다.

이러한 안전 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나섰다. 이번 개정에서는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자 등의 적용업종을 확대시행하고, 안전, 보건관계자의 직무수행에 있어 그 직무수행에 대한 관리책임이 사업주에게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다.

또한, 제조업, 건설업에만 적용되던 도급사업시 안전보건조치는 사무직 근로자만 사용하는 사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등 재해율감소를 위한 현실적이고 강력한 정책들을 2014년부터 시행해 나가게 된다. 특히나 유해위험작업 등에 따른 제도를 5인미만의 소규모 사업장까지 적용하도록 함으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산재예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개정에 대해 관련기업체들은 정부의 의지를 파악하고,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산업안전 자격증 취득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온라인 교육기관 ‘주경야독’에서는 기업체 강의뿐만 아니라 빠른 정보와 개정법령 및 정책의 철저한 분석을 통하여 산업안전 수험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인정받고 있는 25년 강의경력을 자랑하는 동일출판사 교재의 저자 직강을 통하여 온ㆍ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의지와 산업화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하여 매년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 년 중 업데이트되는 강의뿐만 아니라 교재의 내용과 7개년 기출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해설작업이 해마다 새롭게 이루어져 누구나 개정된 법령에 따른 수험준비를 안심하고 할 수 있다.

산업안전은 모든 산업현장의 안전을 관리하는 분야로 자격취득 시 대부분의 업종에 취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공부해야 하는 시험과목 또한 그 분야가 다양하다.

안전관리론과 산업심리 그리고 인간공학, 기계, 전기, 화학, 건설, 위험물, 고압가스 등 모든 산업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출제기준에 따른 정확한 출제경향과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하여 핵심적인 내용만을 정리하지 않고는 합격이 힘든 과목이기도 하다.실제로 필기시험을 거쳐 실기시험까지 최종 합격하는 비율은 평균 약13%밖에 안될 정도로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은 높은 반면 합격률은 낮은 실정이다.

이에 대해 주경야독의 관계자는 “산업안전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시대의 흐름에 대한 안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점과 산업안전과목을 암기과목으로 여기고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있어 경쟁률이 높아지는 점, 그리고 과거에 비해 산업안전 출제문제의 난이도가 체감할 정도로 많이 높아졌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주경야독에서는 2014년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개정법령에 따라 산업안전의 모든 강의가2014년 2월에 전면적인 업데이트작업이 완료되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새로워진 강의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온라인 합격반은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한 1차 필기와 2차 실기(필답형)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강의를 기반으로 모바일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험에 불합격한 수강생들을 위해서 강의 무료연장(1회)을 진행해 호평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adoc.co.kr)또는 전화(02-395-7909/080-395-790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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