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2일 오전 7시께 서귀포시 대정읍의 모 양식장 사무실에 들어가 50만원 상당의 여행용 가방을 비롯해 책상 서랍에 있던 현금 250만원 등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 양식장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 범행직후 퇴사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탐문 수사 끝에 김씨를 검거했다.
(제주=뉴스1)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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