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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서하준, 담당 PD에게 각오 문자 “가슴 벅차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8 23:28

수정 2014.10.29 09:08



서하준이 ‘정글의법칙’서 의지남으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생존을 위해 보르네오로 떠나는 김병만과 새 병만족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동준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담당 PD에게 ‘감독님 정말 기다린 만큼 최선을 다할겁니다.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기대되고 가슴 벅차다’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리키김 선배님이 병만족장 오른팔이었다면 난 왼팔이 돼 보려고 노력할거다”라며 “지금으로선 자신 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하준 프로그램 출연 진짜 원했나봄”, “의지가 느껴진다. 멋있네”, “서하준 완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는 껍질 벗긴 왕도마뱀을 직접 손질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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