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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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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서해안에서 올해 첫 어획한 ‘활’ 암꽃게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04 14:00
수정 2014.10.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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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4일 진도 등 서해안에서 올해 첫 어획한 암꽃게를 활어 상태로 산지 직송해 선보였다.
최근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작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출하됐다. 암꽃게는 알이차서 일반 꽃게보다 고소하고 살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00g 5500원 내외이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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