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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위안화 정기예금 및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05 10:35

수정 2014.10.29 07:07

외환은행은 5일 중국 본토에서 거래되는 위안화(CNY)와 별도로 홍콩 등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거래되는 위안화(CNH)로 거래할 수 있는 외화정기예금 및 외화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MMDA)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상품을 출시하면서 대중국 수출기업이 외환은행에 수출환어음 매입 요청시에는 기존보다 2~3%포인트 인하된 환가료를 적용키로 했다.
외환은행은 5일 중국 본토에서 거래되는 위안화(CNY)와 별도로 홍콩 등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거래되는 위안화(CNH)로 거래할 수 있는 외화정기예금 및 외화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MMDA)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상품을 출시하면서 대중국 수출기업이 외환은행에 수출환어음 매입 요청시에는 기존보다 2~3%포인트 인하된 환가료를 적용키로 했다.

외환은행은 5일 위안화(CNH)로 거래할 수 있는 외화정기예금 및 외화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MMDA)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CNH는 중국 본토에서 거래되는 위안화(CNY)와 별도로 홍콩 등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거래되는 위안화이다.

지난해 발표된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서울외국환중개㈜는 지난 3일부터 CNY와 CNH를 병행 고시하고 있다.


또한 외환은행은 이번 상품을 출시하면서 대중국 수출기업이 외환은행에 수출환어음 매입 요청시에는 기존보다 2~3%포인트 인하된 환가료를 적용키로 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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