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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혹한기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혹한기 훈련을 앞두고 주형빈 상병의 군장 싸는 강의를 주의 기울여 듣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통신병인 박형식은 10kg짜리 무전기를 챙기라는 명을 받았고, 26kg짜리의 군장과 함께 엄청난 무게를 들 생각에 아찔 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바로 눈을 부릅뜨고 ‘난 불광병사니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후 군견병인 서경석과 케이월은 군견을 챙기라 명을 받았고, 두 사람은 진지하게 “군견을 가방에 매야 합니까?”라고 이야기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모든 것이 처음인 군대무식자 헨리는 어리벙벙한 모습을 보이며 유독 당황한 모습까지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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