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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조동혁, 장동혁 발 씻기며 발냄새 ‘사전차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12 00:08

수정 2014.10.29 04:47



전혜빈과 최우식이 소방학교 교육을 받으러 갔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구조견 마루를 목욕시키라는 미션을 받은 핸들러 장동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 공포증을 가진 장동혁을 위해 조동혁이 마루를 씻기러 나섰고, 목욕을 좋아하는 마루의 고분고분한 목욕시간에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조동혁은 “아직 끝난게 아니다”라며 손에 비누질을 하며 장동혁의 발을 닦아 그의 발냄새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에 장동혁은 “나 오늘은 안나는데”라며 민망해했고, 조동혁은 마루와 장동혁의 목욕이 끝났다며 나가라고 지시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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