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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관등성명 잠꼬대..김수로 “싸대기를 때릴까 생각했다”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17 01:17

수정 2014.10.29 03:19



헨리가 관등성명 잠꼬대를 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헨리는 잠을 자던 도중 갑자기 "이병 헨리"라고 외쳤 모든 이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한번이 아닌 세 번 연속 ‘이병 헨리’라며 관등성명 잠꼬대를 했고 결국 김수로는 샘 해밍턴의 코골이와 헨리의 관등성명에 잠을 설쳤다.


이에 김수로는 헨리를 향해 "별안간 잠꼬대로 관등성명을 대면 어떡하라는 거야"라고 말했고 헨리가 잠꼬대를 기억하지 못하자 "'이병 헨리'를 세번이나 들었다. 싸대기를 때릴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수학문제를 풀어 새로운 능력을 과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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