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허남식 시장 ‘여성권익향상 감사패’ 수상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0 11:30

수정 2014.10.29 02:31

(사)부산여성NGO연합회(상임대표 조정희·오른쪽 네 번째)는 지난 19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오른쪽 다섯 번째)에게 '여성권익향상 감사패'를 수여했다. 허 시장과 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부산여성NGO연합회(상임대표 조정희·오른쪽 네 번째)는 지난 19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오른쪽 다섯 번째)에게 '여성권익향상 감사패'를 수여했다. 허 시장과 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부산여성NGO연합회(상임대표 조정희)는 지난 19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여성권익향상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허 시장은 지난 10년간 재임하면서 여성권익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 여성들과의 소통확대에 노력해 온 공로로 상을 받았다.

(사)부산여성NGO연합회는 매년 정기총회에서 건전한 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지역의 인사에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해오고 있다.


조 대표는 "허 시장이 늘 여성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해 주었다"면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크게 공헌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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