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준호 (사진=방송캡처) |
김준호가 경매를 통해 충동구매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홍대의 프리마켓에 팔려다가 멤버들끼리 물물 교환을 하는 간이 경매를 하게 됐다.
김준호는 양상국의 벨트, 선글라스 등을 충동구매로 샀고, 이후 경매가 잠시 중단되자 그는 자신의 인생의 최대 충동구매는 ‘외제차’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당시 유세윤, 대희 형이 사는 것을 보고 면허도 없는데 단번에 샀다. 그리고 끌고 다니지 않아 지하에서 녹슬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의 충동구매는 끊이지 않아, 견물생심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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