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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 예비후보 서영석, ‘부천규제개혁 114’로 민원 접수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6 16:02

수정 2014.10.29 01:22

부천시장 예비후보 서영석, ‘부천규제개혁 114’로 민원 접수 시작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규제개혁을 직접 실천하고자 부천시장 선거를 앞두고 ‘응답하라, 부천규제개혁 114’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부천규제개혁 114’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처리되지 못했던 부천 기업들의 각종 문제점들이나 애로사항을 전화와 SNS로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는 별도의 문서 작업이나 절차 없이 원하는 내용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접수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새누리당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응답하라, 부천규제개혁 114’는 지자체의 규제개혁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지원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름길이자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정답”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규제개혁은 중앙정부의 의지와 지자체의 강력한 실천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규제개혁회의를 주재하면서 7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규제개혁에 칼을 댔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응답하라, 부천규제개혁 114’에 접수된 민원을 검토 후 시민공약으로 채택, 민원해결을 위한 조치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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