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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 이통 30년 디지털 사사 발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8 17:47

수정 2014.10.29 00:57

SK텔레콤은 이동통신 3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사 'Mobile story, since 1984'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사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디지털 형태로 제작됐다. SK텔레콤 30년 사사는 통사, 갤러리, 테마, 일러스트 영상 등 4부로 구성됐다.

통사는 지난 30년 동안의 무선통신 변화와 SK텔레콤의 역사를 4부로 나눠 소개한다. '갤러리'에서는 사진과 영상, 당시 광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테마'에서는 기술, 브랜드.광고, 사회공헌 등으로 구분돼 각각 3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일러스트 영상'은 고객의 삶 속에 투영된 SK텔레콤의 모습을 그렸다.

티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사사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추후 PC를 통해 SK텔레콤 홈페이지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SK텔레콤의 30년사는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와도 커뮤니케이션하는 기록"이라며 "디지털로 출간되는 이유도 미래를 향해 업데이트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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