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지역 청년 연출가 대상 부산문화재단 제작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1 17:52

수정 2014.10.29 00:23

부산문화재단(대표 남송우)은 오는 16∼22일 '2014 청년연출가 작품제작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와 젊은 연출가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지역 기반의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재단 측은 융.복합 공연예술 콘텐츠 분야의 작품 제작을 지원해 부산발 공연예술 콘텐츠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부산에서 활동 중인 만 35세 이하의 공연예술 연출가로, 연내 초연이 가능한 융.복합 공연예술 콘텐츠에 한해 쇼케이스와 공연 제작비를 지원한다.

강재순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