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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된장국’ 이원근-한민, 누나부대 일으키는 훈고딩 콤비 탄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5 17:16

수정 2014.10.28 23:44



이원근과 한민이 훈고딩 콤비로 맹활약하며 여심을 녹이고 있다.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이하 달래된장국)에서 극 중 학교를 대표하는 엄친아 유준수로 분해 눈웃음 하나만으로도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이원근과 넉살좋은 분위기 메이커이자 의리파 박무철로 분해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민이 환상의 조합을 이뤄 시선을 집중케 하고 있는 것.

이원근과 한민은 윤소희, 류효영과 함께 꽃고딩 4인방으로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무한자극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우정를 자랑하는 이원근과 한민은 훈훈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겸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원근은 긴 기럭지와 조각같은 얼굴로 첫 등장부터 윤소희를 반하게 할 만큼 마성의 매력을 뽐내왔다.


한민은 친구들 앞에서는 밝은 모습이지만 그 이면에는 어려운 가정사가 있어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생동감 가득한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이들의 활약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나부대를 일으키는 훈고딩 콤비 이원근-한민을 확인할 수 있는 ‘달래된장국’은 5일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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