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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어처구니’, 신기의 폭탄주 제조 기술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8 11:06

수정 2014.10.28 15:41

▲ MBC 제공
▲ MBC 제공

지난 달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폭탄주 제조가 함순복 씨가 비장의 기술을 전수했다.

MBC 파일럿 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에 출연한 함순복 씨는 자신을 벼락스타로 만들어준 '일출주'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컬투와 패널들에게 공개했다.

컬투 정찬우는 '소주 두꺼비 독 빼는 기술'을, DJ. DOC 김창렬은 '순간이동주', 최희는 '카푸치노주', 에로거장 봉만대 감독은 '수류탄주'를 선보였다.
이들의 기술에 폭탄주의 대가 함순복 씨도 손을 치켜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폭탄주 제조기술 외에도, 강남에서 유행하는 현대판 공부감옥, '진짜 운석을 찾아라' 진품명품 show, 한국에만 없는 분노피자, '니코복코' 코 타이핑 이색대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MBC 파일럿 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는 10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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