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가 자외선 차단효과는 물론 사용감과 수분공급 효과가 탁월한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선스크린 A+N(SPF50+ PA+++)'(사진)을 리뉴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크리미한 젤 타입의 제형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액체타입으로 녹아 촉촉하게 스며드는 신개념의 트랜스포밍 제형이 특징이다. 수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8시간 동안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끈적이거나 답답하지 않는 깔끔한 사용감도 제공한다. 기존의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자외선이 노출되면 그 즉시 차단 효과가 감소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선스크린 A+N'은 시세이도만의 '포토 스태미너 테크놀로지'로 시간이 지나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한층 더 강력하게 지상에 도달하는 모든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가격은 5만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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