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은 12.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김병만을 대신해 일일 족장을 맡아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며 차기 족장 가능성을 드러냈다.
또한 샤이니 온유는 현지인같은 투망 실력을 뽐내며 서하준과의 낚시 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서하준은 멱을 감기 위해 간 냇가에서 모델 포스를 풍기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사남일녀'는 6.7%, KBS2 'VJ특공대'는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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