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야생화의 천국 풍도의 곳곳을 누비며 ‘의리’를 다진다.
야생화 찾기부터 우편배달까지 여러 미션을 통해 풍도 곳곳을 누빈 멤버들은 주민들과 폭풍 케미를 뿜어내며 섬 곳곳에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 풍도로 떠난 ‘모 아니면 도’ 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풍도에 입도한 멤버들이 긴장하는 모습과 함께 섬 곳곳을 누비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들은 야생화의 천국 풍도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제한시간 내에 야생화 찍어오기'를 비롯해 저녁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우편배달 등 풍도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마주한다.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만난 어르신들을 비롯해 어린 꼬마 친구들과 남다른 케미를 뿜어냈고, 이들의 활약을 지켜본 풍도 주민들 역시 반가워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멤버들은 정감 넘치는 풍도의 명당자리인 ‘풍도 스퀘어’에 집합해 함께 ‘의리’를 외치며 미션을 수행했지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난관으로 인해 ‘의리여행’을 잠시 잊어버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주민들과의 폭풍 케미를 뿜어낸 멤버들의 웃음만발한 의리여행은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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