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보이’의 ‘스타 강력추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배우 신애라가 ‘마이보이’를 추천하고 배우자 차인표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 시사회 현장에서 촬영한 ‘스타 강력추천 영상’ 주연배우 차인표, 이태란 추천영상에 이어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신애라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많이 울었다.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신애라는 아역배우 이석철을 언급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반했습니다. 선배로서 너무 잘했다고 박수 쳐주고 싶어요”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이어 조재현은 “‘마이보이’가 마지막에 무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깊은 마음을 계속해서 훅 때려주네요”라며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특히 이천이(이석철 분) 때문에 울컥했다”고 말하며 왼쪽 가슴을 짚었다.
뿐만 아니라 조재현은 이날 이석철에게 다가가 “앞으로 (드럼보다) 연기해야겠다”며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영 역으로 사랑받은 한그루 역시 “너무 감동적이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멈추지 않고 울었던 영화”라며 극찬했고 배우 겸 모델 이영진은 “누구가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인간에 관한 상실감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마이보이’는 다양성영화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절찬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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