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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첨단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3 11:45

수정 2014.10.28 04:40

LG전자 첨단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객실 357실과 각종 고급 부대시설 갖춘 대규모 호텔…입지적 프리미엄 기대

제주도가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았다. 최근 제주도에 중국인 자본이 대거 몰리면서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비해 숙박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이에 호텔 분양 사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 제이디홀딩스는 서울 서초동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3차 사업으로 신제주 연동에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357실의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이디홀딩스는 지난 2012년부터 1차 사업으로 서귀포의 ‘디아일랜드 블루‘ 그리고 2차 성산포에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을 공급해온 업체다.

1차 사업인 디아일랜드 블루는 이미 지난해 오픈하여 성업 중이며 수분양자들에게 약속한 임대료(연10.5%)를 매월 지급하면서 신뢰를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미 여러 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증설되고 있는 제주도지만 이번 디아일랜드 호텔처럼 제주도 내 동, 서, 남, 북 4개의 핵심 지역에 자리를 잡아 건축 운영되는 호텔은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더호텔카지노, 서울메트로 등 객실공급 마케팅제휴, 미국호텔협회(AHLA)교육원업무제휴, LG전자와의 IT솔루션 협약으로 제주 최초의 유비쿼터스 호텔이 탄생하게 되므로 그 희소성이 주목된다.

이러한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가 분양을 하면서 제주도에는 남쪽 서귀포(디아일랜드 블루)와 동쪽 성산포(디아일랜드 마리나), 북쪽 신제주 연동(밸류호텔 디아일랜드)을 연결하는 총 715실 규모의 ‘디아일랜드 호텔 네트워크’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내에서 호텔을 찾는 관광객들은 디아일랜드 호텔을 통해서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춰 편리하게 숙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의 객실 357실과 각종 고급 부대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객실은 지상3층~지상 18층에 총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들어서게 되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피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이 입점한다.

지상 18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파티룸이 조성되는 등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공급계약서와 총분양가(부가세별도)에 대해 11%의 확정임대료 지급조건(50%대출에 대출이자 5%적용 시)에 임대관리 위탁계약서를 같이 쓴다고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호텔이 들어서는 신제주 연동은 이른바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제주도 핵심 관광지이자 쇼핑, 문화의 중심지인 만큼 입지적 프리미엄에 따른 파급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586-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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