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고메즈가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현지시간) 해외의 각 연예매체는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함께 첼시 핸들러의 공연을 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공연을 즐기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숨기지 않으며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는 관계자의 증언이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각각 미란다 커의 전 남편과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으로 슈퍼스타 커플이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 커와 2013년 이혼했으며,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2012년 결별을 선언한 후 최근까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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