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학교를 비롯한 모든 기관의 출입구는 시설 이용시간 동안 상시 개방해 대피로를 확보하고 학생 위기 대응 훈련도 상시 실시해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생활화하기로 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위기관리 체계를 재점검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했다.
kapsoo@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