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모든 고기 패티를 100%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 '올비프 패티'로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스버거 측은 "최근 일부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가 일부 메뉴에 100% 소고기 패티를 적용한 적은 있지만, 모든 고기 패티 버거를 100% 소고기 패티로 대체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모스버거는 지난 1972년 일본인 창업자 사쿠라다 사토시에 의해 설립된 40여년 전통의 버거 전문점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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