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송종국이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중계 도중 깜짝 포착됐다.
MBC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인 안정환·송종국은 지난달 2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이 열리는 독일과 영국으로 떠난 바 있다.
안정환·송종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중계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관중석에서 진지하게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두 해설위원의 학구열을 축구팬들에게 한 번 더 각인시켰다.
한편 첼시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5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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