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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GW2760HM Eye-Care,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로 성능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2 16:45

수정 2014.10.28 01:40

벤큐는 기존의 GW2760HM Eye-Care에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청색 파장(Blue Light)를 줄여주는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모드를 탑재해 시력 보호 기능을 강화한 모델을 2일 선보였다.

벤큐의 공식 수입사 피치밸리에서 유통하는 GW2760HM Eye-Care는 기존의 A-MVA 패널에서 한층 성능이 향상된 A-MVA+ 패널을 탑재하여 시야각이 더욱 향상됐다.
또 3000대1의 고정 명암비와 트루 8비트 컬러 지원으로 정확한 색을 구현한다. DVI, D-Sub, HDMI 단자를 모두 지원하는 확장성을 갖추어 모니터를 통해 PC와 함께 콘솔게임, 셋톱 박스 등의 주변 기기를 함께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여기에 일반적인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백라이트의 미세한 깜빡임을 제거해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능과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를 통해 시력 보호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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