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의 스포츠마케팅에 돌입한다.
6일 한미약품은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서울지역 주요 마라톤 행사에 참가해 '달려라, 건강에너지'를 주제로 '프리미엄레시피'의 대국민 홍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여의도벚꽃마라톤대회(19일), 환경마라톤(21일)에서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약 50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프리미엄레시피를 후원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오는 17일 서울신문 주최 하프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하고, 게이트볼, 스피드레이싱 등 스포츠 분야를 확대해 프리미엄레시피의 대국민 홍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레시피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대사에 효과적인 타우린 2000㎎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500㎎, 간기능 보호·숙취해소에 좋은 베타인 300㎎을 한 캔에 담았으며, 비타민B 5종이 함께 함유돼 '건강한 에너지드링크'를 표방하는 약국 전용 제품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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