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커트 브라우닝, 은퇴 김연아에게 존경의 뜻 표해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9 19:10

수정 2014.10.28 00:12



커트 브라우닝이 김연아에 대한 존경의 뜻을 밝혔다.

지난 8일(한국시간) 커트 브라우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의 은퇴가 사실이라면 그와 아이스를 공유할 만큼 오래 스케이트를 탔다는 사실에 대해 영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커트 브라우닝은 지난해 6월 한국에서 열린 아이스쇼를 본 후 "환상적인 아이스쇼를 경험하게 해줘서 고마워, 연아. 막간의 태권도 수업도!"라는 소감을 트위터에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정말 은퇴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그 누구보다 멋진 여성, 김연아”, “정말 여왕이 떠난다니..믿을 수 없어”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커트 부라우닝은 캐나다의 전설적인 피켜스타로 CBC 방송사에서 피겨스케이팅 해설자로 일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