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가 아름다운 외모의 담임 선생님에 반했다.
10일 방송된 MBC '백 투더 스쿨'에서는 조민기가 수업을 시작하기 전 짝꿍 여학생에게 담임 선생님에 대해 물었다.
조민기는 담임 선생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물었고 여학생이 여자 선생님이고 예쁘다고 하자 거울을 봐야겠다며 샵에 다녀오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이때 담임 서숙영 선생님이 교실 문으로 들어왔고 조민기는 미모의 담임 선생님을 보고는 눈이 반짝반짝 해졌다.
서숙영 선생님은 "여전히 아름답지?"라며 환하게 웃었고 조민기는 선생님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부끄러워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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