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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3일 선발투수 유창식에서 안영명으로 교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12 16:22

수정 2014.10.27 23:48



한화가 13일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12일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삼성전서 한화 선발투수로 예고됐던 유창식이 부상으로 인해 안영명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유창식은 팔꿈치 피로 누적으로 인한 경미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화는 13일 선발투수로 안영명을 내세운다.


한편 안영명은 올 시즌 한화로 복귀한 뒤 3경기 2⅓이닝 동안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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