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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구자명 통편집 불구 火夜예능 시청률 1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14 09:34

수정 2014.10.27 17:05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은 전국기준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지만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가 '예체능’'축구팀의 감독으로 등장해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구자명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전체 화면, 일부 축구 경기장면, 목소리만 들리는 등 통편집을 당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구자명 결국 통편집 안타깝네요", "우리동네 예체능 구자명 하차 아쉽다",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 기대 많이 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매직아이'와 MBC 'PD수첩'은 각각 3.8%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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