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연예인급 외모+수준급 요리실력 ‘눈길’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 씨가 ‘슈퍼맨’에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그렇게 아빠가 된다’라는 주제로 아빠와 아이들의 27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홀로 시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일상을 준비했고 어려움을 겪던 중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 씨가 집을 찾았다.

추정화 씨는 등장부터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랑이 고모’ 추정화 씨는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추정화 씨는 가족들 앞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랑 사귀고 있다”라고 폭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씨는 추성훈과 함께 어릴 적부터 유도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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